처음엔 단순한 콘셉트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정이 가요. 요즘 방송에서 보기 힘든 진심 어린 순간들이 많아요. 특히 아무 일 아닌 일에도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그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에요.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도 이렇게 재밌고 편안할 수 있다는 게 새삼 놀라워요. 이런 프로그램은 오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