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칼 마사지할때 불안 불안했어요. 절대 받고 싶지 않은 마사지였어요
예전에 대만의 칼 마사지라는 것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봤더랬어요.
실제로 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만, 여행을 갔을 때는 가게 되진 않더라구요.
이번 '길치라도 괜찮아' 프로그램에서 제 애정어린 가수님인 손태진님이 마사지 받는 걸 보면서.
그래도 어느 곳을 갔을 때 그 곳의 진기한 경험들은 해보고 오는 게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이제야 조금씩 들게 되더라구요.
물론 위험하지 않는 선이 있어야겠죠.
그래도 경험이라는 건 소중한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