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님 나온 부분은 진짜 반전의 연속이었어요 처음에 나는 길치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길래 오늘은 허당 없이 끝나겠네 싶었는데 결국 타이베이 시티몰에서 30분 넘게 헤맨 거 보고 그 와중에도 영어로 설명하고 대만어 녹음해서 기사님한테 들려주는 센스는 찐이었죠 확실히 뇌섹미는 있는데, 길감은 0에 가깝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