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B1585880
대만의 지우펀 참 감성적이네요 지현님과 태진님 두분 좋네요
지현과 태진
고난끝에 찾아 온
캡틴따꺼님이 추천한 향긋한 찻집~
그야말로 지우펀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절경이다~😘
그런데 이 더위에 따뜻한 차 라니...
거기에 가격까지 쎄다~쎄😆
차 한잔에 한화 32000원...
앗..마시고 남은 찻잎은 그대로 밀봉해서
가지고 있다고 하니 다행 다행^^
대형램프에 불을 켜고 주전자를 올린다
그리고 물을 부어 우린 후 찻잔을 뒤집어
놓아 데운다~
차 향이 너무 향긋하다~
길치클럽 멤버들이 어떤향이 나냐는 질문에
지현ㅡ재스민 향
태진ㅡ녹차 향
결론은 재스민 향이였다😘
향기를 느껴본다~😆
MZ들의 방식으로~😂😂😂
지현은 MZ니깐~^^
분위기도 좋고
차 향과 바다에 흠뻑 취한
바다 사나이 지현😘
노래가 절로 나온다~😘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같은 내 인생~"
오늘만큼은 대만 사나이로
딱 한번만 인정~😆
지우펀은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풍경만으로
찾을 이유가 충분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