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 완벽한 실험체 ㅎㅎ 지현님 표현이 너무 좋았고 공감이 가네요
현지인이 즐겨찾는 특별맛집~
대만의 대표 식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곳 유명 음식점~
마라 취두부 대회에서 우승도 했고
현지인도 줄서서 먹는다는 맛집~
난이도별로 음식 주문~
지현님은 초급 많이를 주문하는데...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고
취두부 튀김
마라오리선지 취두부
취두부찜
코를 찌르는 강력한 향....
취두부 도장깨기 !!
취두부 튀김부터 도전~
태진님이 먼저 도전하는데
입안을 응급처치 할 정도로
입 안에서 취두부 즙이 팡팡 터진다고...
울지현님 어쩌지.....
아무도 모르게
젓가락으로 즙을 짜내고 있었는데...
친절한 태진형님이 새취두부 튀김으로
바꿔준다.....😅
두번째 요리는 마라오리선지 취두부
마라를 좋아하는 지현님을 위한 메뉴라고
지현님은 그나마 마라를 좋아하니 다행인데
태진님은 마라를 안좋아해서
마라를 피하면 취두부가 오고~
취두부를 피하면 마라가 온다고~ㅋㅋㅋㅋ
오늘의 메인 요리
취두부의 끝판왕!!
취두부찜.....
지현님과 태진님은 괴로움 그 자체인데
너무 행복하게 맛있게 잘 드시는 따거님😆
따거님에게 세상에 맛없는 음식은 없다!!
캡틴따거님의 픽은 취두부찜
태진님은 마라오리선지 취두부
울지현님은 물이 최고란다~🤭
지현님이 점심때까지는 좋았다고~
취두부 만나기전까지...
"지나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고" 😆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고"
지현님은 해외에서 난이도 있는 음식은
패스하고 패스트푸드 이용했는데..
한번쯤 도전은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깔끔한 실험체가 되어
경험해 본 새로운 도전이였다고 ㅎㅎ
의미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