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첫 여행지로 시화골목길 갔어요 오르막길에 용빈님 살짝 힘들어해요 시와 그림이 있는 벽이 인상적인 곳이네요 교복도 갈아입고 걸어요 흑백사진관에서 사진도 찍는데 용빈님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좋아하네요 용빈님의 여행파트너는 파트리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