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교복을 입고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길치지만 멋지게 가이드 하는 김용빈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서 우산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종종 우산이나 양산을 씁니다. 그래서 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