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큰 방 써야한다고 싸우길래 진짜 찐남매같다고 생각했는데 용빈씨가 화장실 가까운방을 파트리샤에게 배려해준거더라고요ㅠㅠ 세상 마음이 깊다 생각했어요. 방도 파트리샤 방이 더 좋아보였어요. 너무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