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얘기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초등학교 때 데뷔해서 수학여행이나 운동회도 한 번도 못 가봤다니…
그 말에 갑자기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또 귀공자 느낌 난다는 말 들으니까 웃음도 나고
김원훈이 길치가 아니라 백지라고 한 거 완전 이해가더라구요
진짜 길 완전 못 찾는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왜 이렇게 케미가 좋죠?
김용빈 얘기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초등학교 때 데뷔해서 수학여행이나 운동회도 한 번도 못 가봤다니…
그 말에 갑자기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또 귀공자 느낌 난다는 말 들으니까 웃음도 나고
김원훈이 길치가 아니라 백지라고 한 거 완전 이해가더라구요
진짜 길 완전 못 찾는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왜 이렇게 케미가 좋죠?
행사 다니느라 수학 여행 못가봤군요 길치 아니라 백지라도 괜찮아요
맞아요 ㅠㅠ 뭔가 얘기듣고 뭉클했어요 어릴때부터 가수 활동을 위해 노력했구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래도 잘돼서 프로도 나오고 정말 다행이에요
오잉 그렇군요 ㅠㅠ 못가보신 게 아쉬울 거 같아요
오호 그렇군요 ㅠㅠ 그럴 거 같긴 해요 ㅠㅠ
용빈님 진짜 귀공자 같아서 방송 볼 때마다 재밌어요 수학여행 못 가본 사연에 공감가서 더 응원하고 싶어져요
김용빈님의 귀공자 같은 이미지가 여행 속에서도 잘 드러나서 인상적입니다. 수학여행조차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김용빈, 귀공자 길치라니 수학여행도 못 가보고 여행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