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황태자 3인방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조합 자체가 벌써 힐링이더라구요 새로 합류한 김용빈님이 등장하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김원훈님이 왜 귀공자라는 수식어가 있는지 알겠다라고 한 거 완전 공감했어요! 말투나 분위기부터가 딱 그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