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낯가리지만 친해지면 엄청 잘 챙겨준다고하네요. 쑥스러워하지만 짐도 들어주고 멋진 모습이네요. 낯가리는 모습도 좀 귀여운 것 같습니다. 챙겨주는 오빠 모습에 파트리샤가 든든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