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맛있는거 사주기 내기를 걸고 사격대결을 펼치셨네요.지현님이 군필자로써 아주 인심 크게 한발 더 양보하셨는데 유이뽕님이 거절하셨습니다. 그런데 승자는 유이뽕님이었네요. 지현님이 일부러 져주신거라는 말에 패널중 한분이 저게 져주고싶은 표정이냐고 하셨는데 누가봐도 져서 속상한표정이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