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님은 정말 예능에 특화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유이뿅과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 지현님이라 더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이 좋을 때 찍어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움츠리고 있는 저로서는 오히려 힐링되기도 해서 좋았던 회차였던 것 같아요. 다음 여행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