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오빠 모드 완전 돋보임 캐리어 대신 들어주고 햇볕 피해서 자리 바꿔주는 거 보면서 진짜 세심하네 싶었어요 파트리샤랑 동반 길치 모드 터져서 한옥 게스트하우스 찾아가는 장면에서 완전 케미가 둘이 서로 길치력 확인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는 게 세발낙지 먹방도 리얼하게 첫 경험하는 반응 보여서 진짜 웃겼고, 둘이 같이 길치라서 더 자연스럽고 재밌는 여행 분위기 제대로 보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