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두 팀 분위기 극명하게 갈려서 재밌게 봤어요 박지현은 단양으로 가서 자신만만하게 갔지만 집라인 너무 겁나하고 자연 좋아한다고 했는데 박지현이 말한 자연은 이런게 아니었던거죠 반대로 김용빈은 진짜 제대로 길치였어요 버스에서부터 멍하고 두 팀이 다른 도시에서 상반되게 여행하니 재미있는데 시청률 왜 안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