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라도 괜찮아 삿포로 여행 편 보고 완전 빠져들었어요 김응수님이랑 박지현님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 제대로! 특히 세 사람 가족여행 콘셉트였는데, 예원이 박지현 챙기는 모습 보면서 보기 좋더라구요 카트 운전할 때 지현이 무서워하니까 든든하게 이끌어주는데, 그 순간 완전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