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5회에서 지혁과 보아의 상견례에 이어 결혼 준비까지 빠르게 진행되며 긴장감을 더했어요. 공개된 스틸에서 예복을 입고 굳은 표정을 짓는 지혁의 모습이 담겼어요. 결혼을 앞둔 셀렘 대신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며, 불안과 갈들이 교차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23일 본방사수 고고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