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둘 중 하나는 지혁의 입장이 이해가는가 봅니다. 큰 오빠는 학교다니면서 알바한 돈도 동생들 용돈으로 주던 사람이니까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떵떵거리고 살고싶은 욕구가 있는것이니까 이해 못할거 아니다라는게 수빈의 입장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지혁이 이해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