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아무곳이나 내려가 숙소를 잡은 지혁. 3일째 배달도 안 시키고 방밖으로 기척이 없자 주인이 혹시 무슨일 있나 싶어 전전긍긍하다 방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그렇게 숙소에서마저 불길하다며 쫓겨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