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고 쉴새없이 일만하기 시작합니다. 몸을 혹사시키면 자신이 겪고있는 고뇌가 사라질까 싶어서일까요 그러다 막걸리 한 사발에 골아(?)떨어지고 성재는 공사장 동료에게 연락을 받고 내려오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