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혁이가 결혼을 결심한 마음을 이해해주는 여동생이 있다. 누구나 여유있고 풍요로운 삶을 꿈꾸지만 생각대로 되지않는게 인생이죠. 여동생도 자신의 일에 성공을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죠. 가족드라마라 더 흥미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