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지혁이 정보아와 결혼하기로 내린 결정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지은오가 일방적인 분노는 넘 오버 같았구요. 아직은 드라마 초반부여서인지 드라마라고 해도 이해 안가는 장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지혁(정일우 분)은 결혼을 계속 거부해왔었는데요, 결국 재벌가 딸인 정보아(고원희 분)와 계약 결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신부 정보아가 사라지는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나게 돼요 정보아는 "미안해요. 나 그..." 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첫사랑을 찾아 떠난 것으로 그려집니다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정일우 님의 결혼 소식에 정인선 님도 의아해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로 다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조건 때문에 결혼을 하려는 정일우 씨에게 정인선 씨가 분노하는 장면**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특히 정인선 씨가 "선배 인간으로 먼저 좋아했거든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실망감과 분노를 터뜨리는 부분이 진짜 인상적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