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료아저씨는 지혁에게 자신도 사업하다 망해서 내려온거라며, 다 끝난것처럼 생각되도 적응하면서 그렇게 살게된다고 조언해주는데요 하지만 지혁은 이런 현실을 받아들일수없습니다. 내가 왜? 그럼 여기서 평생 이러고 살라는 말인가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