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이 엄마가 엉엉우는데 너무 공감되었어요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저도 눈물났어요 엉엉 우는데 지혁이 전화와서 지혁이 걱정할까봐 눈물도 멈추고 전화받는 지혁이 엄마 .. 저는 전화받고 엉엉 울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