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은오 행동과 말이 좀 이해가지 않아요. 본인 가게도 아니고 자기도 카페 직원인데 , 카페도 지맘대로, 짝사랑상대에게 바라는것도 일방적이에요
은오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구요
지혁이에게 실망하고 다시 볼일없을거라고
절교 하듯 잘라낸 지혁이 카페 창고에서 지낸다면 반가울일이 없죠
하지만 카페가 본인 소유도 아니고
지혁이 스토커짓이나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것도 아니잖아요
지혁이도 할말이 많겠죠. 서로 얼굴마주치지 말고 피해 다니면 될뿐이고
서울에서 월 20만원에 사무실겸 집처럼 자고 생활할수 있는 공간을마련하기 싶지 않았을 테구요
꼴보기 싫으면 은오가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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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신속한박하G201891
은오카페가아니니까별상관없긴하죠 은오는지혁이가 그저미워서보기싫은가봐요
- 밝은펭귄A1682802
은오가 무슨 권리로 저런말을 하는지 이해 못해요 자기는 카페 건물주가 아니에요
- 기똥찬여우R116518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카페 장면 나오면 분위기 참 따뜻해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그 장면 상상만 해도 너무 따뜻하네요 둘의 거리감이 조금씩 좁혀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