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 엄마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다 갖추고 있는거같아요 자식 셋 뒷바라지에 가부장적인 남편과 함께 살면서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살면서 기도 못펴고 참고 사는 엄마인거죠 김희정님 이미지가 선해서 김다정에 점점 빠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