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라 엄마 너무 무서워요 간섭이 너무 심해요 저게 사랑일까요?? 얼굴부었다고 꼬치 꼬치 영라의 일상을 묻는데 숨막히네요 영라는 꼭두각시 같기도하고 ... 영라는 현재 스토커때문에 벌벌 떠는것도 참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