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상대를 너무 배려하는 성재같아요 그리고 은오가 워낙 답없다(?)소리 들을 정도로 지혁이 일편단심이기도하구요
성재본부장은 후배 은오에게 나 어떻게 생각해라고 질문하지만 싱겁게 마무리를 짓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있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 안타깝다 .
소개팅하고 있는 은오에게 지혁이를 잊으려고 하느냐고 묻지만 은오는 아직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안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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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공손한목련L118378
성재는 은오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는데 지혁이에치이고 ..은오에게 또 막상 말못하던데 기다려주는걸까요?
- 포근한꽃바늘J125577
용기 있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 안타까워요
- 신속한박하G201891
성재는당차게좋아한다고얘기해야했어요 소심해보이는고백이네요
- 밝은펭귄W121002
고백은 했지만 자신감이 없어요 은오가 지혁이를 많이 좋아하는걸 아니까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고백 타이밍 놓치는거 답답했음 그래도 점점 변할거라 기대중임
- 기똥찬여우R116518
결정적인 순간마다 망설이시네요 조금 더 직진했으면 싶었어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이럴 때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되는데 조금만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