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엄마 같은 모습으로 아들 소개팅 챙기고 또 남편 퇴직날에는 작은 눈빛 하나로 속마음 읽어주는 거 보고 진짜 공감 많이 갔어요 가족 사이 갈등 생길 때도 본인보다 시어머니 먼저 챙기는 모습 보면서 진짜 다정하다 싶었어요 드라마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서 다음 주도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