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기위해 전화한 보아. 직접찾아가서 사과해도 화가 풀릴까 말까한 상황인데 아버지한테 보상받으라고 하니.. 열받은 지혁이가 본인,가족들 망신값이 얼마를 줄꺼냐고 비아냥 거렸지요 전혀 위로가 되지않은 전화였지요.. 지혁이가 화날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