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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의 동생 수빈의 궁극적 목적은 성공한 유튜버가 아니라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는것이 꿈이다죠
돈'만' 많으면 되는게 아니라 돈'도' 많아야하는 육각형의 남자를 포기할 수 없는데
일장연설 친구 동생의 거창한 꿈을 들으며 웃고마는 성재.
수빈이도 워낙 성재를 어릴때부터 봤던 오빠라 별 생각없었는데 문득, 멋있어보입니다.
돈도 많은 남자를 멀리서 그렇게 찾더니만 바로 옆에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