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하겠다던 지혁 회사의 코디네이터 를 하겠다고 지혁이에게 얘기하네요 동생 사채 빚 갚아주고 돈이 필요해진 은오는 계역서를 읽고 도장을 찍었어요 이제 서로 존칭하고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걔가 되기로 한 두사람인데 은오가 있으면 지혁 사업이 잘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