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온 지혁과 성재 둘이서 국밥 먹으러 왔는데 지혁이만 맛있게 먹네요 은오가 일하는 커페 창고에서 사업 시작하는 지혁이 에게 사업 투자해 주겠다고 해요 지혁이는 누구의 도움도 받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네요 지혁이 지금은 초라하고 볼품 없는 신세이지만 저런 강단이 있으면 사업 성공 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