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앞으로 갑자지 끼어든 자전거 아저씨 때문에 버스 사고 날뻔 했네요 저뒷쪽네 서있는 은오가 지혁이 있는곳 까지 날아와서 지혁이 품에 쏙 안겼네요 다른 드라마 였으면 서로 눈맞고 심쿵할장면인데 남녀 주인공의 감정 때문에 많이 어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