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0회 하이라이트는 아닌거 같네요 버스에서 넘어질뻔한 은오를 지혁이가 구해주고 오는길에 마치 연인 처럼 서로 퉁치자고 화해 아닌 화해를 하네요 지혁이도 마음이 좀 편해지고 은오도 지혁이에게 대한 악감정 점점 풀릴거 같은 분위기네요 이제부터 은오에게 집중해서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