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찐친한테도요 털어놓기 힘든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셋다 아주 놀랐네요
정작 당사자 은오는 알고 있어서
태연했지만 찐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마저
모르고 있었으니 약간 배신감이 들긴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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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상쾌한너구리E116831
배신감이 들수는 있어도 곧바로 받아들일것 같아요. 놀라움도 곧바로 적응할것 같구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친구라고 모든걸 다 공유하진 않죠 본인이 젤 머리아픈데
- 놀랄만한코알라F1659809
찐친이라고 해도 모르는 게 있었네요. 저도 살짝 배신감 느껴질듯 싶어요.
- 신속한박하G201891
당사자은오만말고있었던입양사실이죠 셋은한심하고배신감느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