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올라갈때 지환이 소매 살포시 잡는 영라 은근히 점점 지환이한테 많이 의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영라 엄마 반대가 장난 아닐텐데 벌써 걱정되네요
미여우랑랑I232618영라 지완의 럽라 뭔가 예전 드라마 보는 거 같은 아련한 감성이; 암튼 엄청 안 맞는 것 같았는데 빠르게 가까워지는 둘이네요 비주얼 케미도 생각보다 좋아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