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김정영님이 특별한 감성 연기로 눈물을 자아냈어요. 울 엄나랑 같이 보다가 눈물이 또르륵 나와서 같이 울었어요. 김정영 배우님은 정순희 역을 맡아 훈훈한 모녀 관계를 현실적인 연기로 그려내면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자꾸 감정을 몰입하게 되네요. 김정영 배우님의 진가가 드러나는 역할이에요. 앞으로 더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