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은 배우고 싶은 게 많다고 얘기하는데 남편은 인생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없다고 받아치고… 그러다 갑자기 결혼 얘기로 넘어가는데 성재 결혼 상대 찾고 있지? 하면서 압박하는 장면에서 살짝 웃겼어요 부모님 세대 특유의 잔소리 같은 느낌이라 자연스러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