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오는 은오가 친누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엄청 분노하네요 은오가 일하는 카페에 찾아가서 친누나도 아니면서 그동안 갑질했냐고 따지는데 은오는 죄인이 된것 처럼 할말이 없어보여요 강오는 그동안 누나에게 불만이 많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