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오에게 친 누나도 아닌데 친누나인척 속이고 너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포기 했다고 따지는 강오 억울한가보네요 어릴때 항상 누나 먼저 챙기고 동생이라 양보하면서 컸나봐요 친누나도 아니면서 내가 쓸돈을 나눠 쓰고 나는 집에서 지원 못받았다고 그돈 다 내놓으라는 말에 화가난 은오가 은오 뺨 한대 때리네요 누가 강오 마음 이해 해줄 사람 아무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