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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실직한 가장의 모습이 이런걸까요
상철은 전단지 알바 하다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 친구와 밥한끼 하면서 학창 시절 얘길 나누네요
공부 잘했던 우등생이라도 지갑 사정이 안좋으면 초라해지나봐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흔쾌히 밥값 계선하지 못하는 상철의 현실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