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혁의 꿈

지혁의 꿈

지혁이가 아버지에게 좀 삐딱하게 굴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있네요

중학교때 부터 꿈꿔온 건축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왔고 또 아버지에게 미국 유학

 보내준단는 약속까지 받아 냈는데

고3때 갑자기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지혁의

 유학비용을 병원비로 써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너무 절망했네요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꿈을 거세당했다는

 표현을 할까 싶어 너무 짠했습니다.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아버지 결정에 대해 섭섭함이 게속 마음에 있었던것 같아요. 나이 들면 아버지를 이해할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지혁이가 어려서 아빠 이해못해줬네요
    이때 비뚤어진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신속한박하G201891
    지혁은중학교때부터아버지를원망했군요
    유학비용을병원비로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