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나갔다 지맘대로 들어온 아들도..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 보자마자 구박하는 아버지도.. 둘이 약간 자존심 싸움하는 것 같네요
자랑스러운사슴A240816지혁이가 주인공이긴하지만 그래도 먼가 아버지 입장에 더 이입이 되긴 하네여 아무일도없었다는듯 돌아온 아들이나 그런 아들 우쭈쭈(?)하는 다른 식구들 보면 화가 날 것 같긴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