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는 거짓말을촤면서 영라를 거정하는 척을 하고 있어요 남편에게 전시회에 영라 스토커가 나타날까 무서워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다고 말하고 영라 걱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돌려 말했어요 순진한 남편은 경찰을 찾아가서 영라 스토커 잡히는지 물어보는데 경찰이 범인 잡기 쉽지 안다고 했어요 영라를 신경쓰고 있는 엄마 인척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