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이가 드디어 집으로 들어갔네요 엄마랑 할머니는 돌아와 준 것만으로도 기쁜데 관절건강 챙기라고 약까지 사다주니 더 행복해하네요 아버지 것은 안 챙겨와서 부러워하는 지혁이를 아버지 어머니와 할머니가 좀 놀리시네요 아버지는 자신 선물은 안 챙겨서 좀 섭섭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