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하고 나서 방황 하던 지혁이 만나서 병원비 내주고 100만원 수표 찔러주고 서울로 같이 가자고 말한마디 없이 성재는 지혁이를 무시하고 버렸어요 니가 날 먼저 버렸잖아.성재는 자기가 친구로 도리를 다하고 왔다고 착각을 하고 지금껏 지냈던 거에요 지혁이와 몇대 주고 받고 싸우더니 성재가 지네요 싸움못하는 성재가 괜히 시비걸은거죠 잘못한건 성재 이니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