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지혁이 질투를 넘 지나치게 하고 있지요. 이상할정도로 과한 반응을 보였어요
우연히 상철의 생일을 알게된 은오는 편의점에서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어 주고
사무실에서 나간지 한참되도 돌아 오지 않는 은오가 걱정된 지혁은 찾아나서고
우연히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두사람의
뒷모습을 지켜본 지혁은 자신의 아버지라는건
꿈에도 모른채 은오의 남자
친구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질투가 폭발한 지혁은 은오에게
자신의 생일이든 여친의 생일이든 편의점에
앉혀 놓고 생일 축하해 주는
남자를 왜 만나요?
라며 질투 섞인 충고를 날리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은오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하네요
그러길래 고백할때 받아줬으면
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