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속마음이 말로 튀어나와버렸지요. 지혁이도 오래전부터 은오 좋아했습니다.
카페 건물을 재건축해서 회사 건물로 하기 위해 설계도를 보면서 이야기 하는데
은오가 공간 잘 분배 해서 설계도 그려 왔는데 지혁이는 은오에게 공간을 많이 주려고 하네요
똑같이 반반 나누어서 서로 불편함이 없게 해야 할텐데 자꾸 은오에게 공간을 많이 주려고 하니 은오가
도대체 왜이러냐고 따지네요
내가 너 좋아하나 보지!
지혁이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고백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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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수려한백합B127774
와우 결국 마음에 있던 감정이 나와버렸군요!!
- 근면한나팔꽃Z131487
너무 갑작스러운 고백이네요 아무튼 드디어 설레는 러브라인이 시작되나봅니다!
- 다정한코코넛T1249958
이제 고백했으니 잘 전개되길 바랍니다 러브스토리도 궁금하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지혁이가 꼭 꼭 참고 말 안 할 줄 알았더니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데 이렇게 말할 줄이야 몰랐네요
- 근면한나팔꽃X216287
솔직한 친구네요...ㅎㅎ 이렇게 갑자기 나오기도하나봐요?
- 신속한박하G201891
도대체왜이러냐고은오는그랬어요 지혁이가하는행동이많이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