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Y206950
어휴 다른가족들은 뭔죄래요 제가 다 숨막혀요
하룻밤 가출했다가 돌아온 아버지와 지혁이 투닥거리네요
두 사람 다 자존심이 강해서 조금도 굽히려 들지 않아요
중간에서 가족들, 특히 지혁이 어머니가 제일 난감하고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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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부자지간의 투닥거림이 현실적이고 정감 있었어요. 보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네요.
- 공손한목련L118378
둘다 살짝 초딩같다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계속 대립하더라구요
- 건강걸음
아버지도 그렇지만 지혁이도 만만치 않아요 아버지에게 숙일줄을 몰라요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투닥거리고 말싸움할때 정말 보기불편할정도였어요. 아들과 아버지 같지 않고 친구들끼리 서로 기싸움하는것 같았어요
- 순수한악어E129337
두 사람이 싸울 때마다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서로 속마음은 아닌 것 같은 데 언제쯤 밝힐지 궁금해요.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지혁이 아버지 입장에서도 아들에게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좀 들 것 같아여 지혁이가 아들이라지만 제멋대로 기질이 있ㅈㅅ
- 밝은펭귄W121002
상철도 고집있고 지혁이도 똑같이 고집쟁이에요 부자 지간 화합이 안되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지혁아버지하루가출했네요 지혁과여전히투닥거리네요